Yuri Konno Official site

Message사장 메시지

사람들에게 미소를 주는 서비스를
만들고 성장시켜온 것이 우리의 자부심

대표이사 사장今野由梨곤노 유리

여성 기업가가 전무했던 1969년, 다이얼 서비스는 세계에 전례 없는 전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벤처 기업으로 탄생하였고, 벌써 50년 이상의 역사를 기록해 왔습니다.
격동의 50년을 버텨올 수 있었던 것은 항상 그 시대를 사는 사람들에게 다가가는 서비스를 꾸준히 제공함으로써 사회적인 역할을 다해 왔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창업 당시 다발하는 핵가족이 만들어낸 육아 노이로제 사건에 통감하며 어머니와 아이를 돕고 싶다는 일념으로 시작한 ‘아기 110번’은 세계 첫 전화 상담 서비스가 되었으며, 그 후에도 계속해서 사회의 니즈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다이얼 서비스는 어떤 시대든 사회 변화 속에서 방황하고 괴로워하는 사람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그들이 미소 짓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도와왔습니다.

현재 다이얼 서비스의 핫라인을 통해 연간 35만 건 이상의 상담이 들어오고 있습니다.많은 사람이나 기업, 자치체에 채용됨으로써 큰 책임을 느끼는 동시에 저희가 만들어낸 전화 상담 서비스가 사회를 밑받침하는 하나의 기둥으로 성장했다는 것에 자긍심을 느낍니다.

개인이, 지역이, 기업이, 나라가, 하나 하나의 문제와 과제를 마주하고 대화의 힘을 통해 해결함으로써 보다 나은 내일을 만들어 간다.그것이 바로 저희의 사명입니다.

항상 “May I help you?“~도와드릴까요?~의 정신을 소중히 여기며, 앞으로도 사회가 원하는 새로운 서비스를 계속 만들어 나가겠습니다.